지노믹트리가 미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. 지노믹트리는 미국 식품의약국(FDA) 허가용 임상시험 및 글로벌 기업과 협업 등 사업확장을 위해 지분율 100%의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.
법인명은 지노믹트리의 후성유전학 바이오마커를 뜻하는 ‘에피’에, 약속이라는 ‘프로미스’를 합한 ‘에피프로미스헬스(Epipromis Health)’로 지었다. 지노믹트리는 에피프로미스헬스에 1000만달러(약 113억4900만원)을 출자키로 했다. 자기자본의 9.45%에 해당하는 수치다.[이하중략]
출처: 바이오스펙테이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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