암진단기기 개발기업, 3월말 이전상장 목표…VC, 보유가치도 UP↑
[팍스넷뉴스 정혜인 기자]코넥스 상장사 지노믹트리가 3월 말 코스닥 이전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. 지노믹트리는 유망한 암진단기기 업체로 시가총액이 5000억원을 넘어서면서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(IPO)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.
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노믹트리는 국내 기업 중에서 가장 앞선 암진단기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. 전세계 암 진단키트 시장에서 가격경쟁력, 기술력으로 주목받는 기업이기도 하다.
출시가 임박한 진단기기는 대장암이다. 현재 개발을 완료하고 대장암 진단키트 제조 허가를 획득했다. 시장에서는 올해 2분기부터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. [이하 중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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